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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티모시 샬라메 SNS |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 29일 방송된 MBC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소개됐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1983년 이탈리아, 열일곱 소년 엘리오(티모시 샬라메)와 스물넷 올리버(아미 해머)의 동성애를 그리고 있다. 어느 오후, 올리버가 엘리오의 아버지(마이클 스털버그)의 보조 연구원으로 찾아오면서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시작된다.
한편 해당 영화가 한국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주연배우 티모시가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그는 오는 10월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넷플릭스 영화 출연작 '더킹 헨리 5세'가 초청돼 상대배우 '조엘 에저튼' 등과 함께 내한할 예정이다. 이에 티모시 샬라메는 자신의 SNS에 태극기 모양의 이모티콘을 올리며 직접 한국행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그의 새 영화 '뷰티풀 보이'가 이번 달 국내에서 개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