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우, 공격적인 자격지심? '사실 별 거 아닌데'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0.09 15:50
사진='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차현우 황보라 커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차현우와 황보라는 7년째 열애 중이다. 2013년 교회 기도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현재까지도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차현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 배우 하정우의 친동생으로 이미 익히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들 부자가 서로 다른 성 씨를 사용하는 데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차현우는 태생적 배경을 숨기기 위해 ‘차’씨를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 특히 중견배우인 아버지 김용건 덕분에 편하게 연기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았던 것. 이는 하정우도 마찬가지였다.

앞서 그는 한 인터뷰에서 “가족이 알려지는 것이 참을 수 없을 만큼 싫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매우 공격적인 자격지심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며칠 지나니까 포털 검색어에 올랐던 우리 가족 이름이 사라지고 정말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조용해졌다. 아, 별거 아니구나. 나 혼자 괜히 오버했구나 싶었다. 그때부터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덧붙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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