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8일 반부패정책협의회 개최 '윤석열 협의회 위원 자격 참석'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05 16:31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8일 취임 후 5번째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협의회 위원 자격으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8일 오후 2시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달 31일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모친상으로 인해 연기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에서 우리 사회 전반의 공정성 제고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집권 후반기를 앞두고 '공정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대입 정시 확대·검찰의 전관 예우 방지 등을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회의는 '반부패정책협의회'라는 본래 회의 명칭에 '공정사회를 향한'라는 특정 단어가 붙여져 처음 열리는 만큼, 문 대통령의 개혁 의지가 강하게 전해진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는 7일 청와대에서 아시아뉴스통신사기구(OANA) 소속 통신사 대표들과 접견한다. 35개국 43개 뉴스통신사 대표들은 같은날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리는 OANA 17차 총회를 참석하고자 방한하며, 문 대통령은 7일 오후 3시 청와대 충무실에서 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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