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요 클리닉, “베이핑 관련 질환 합법 전 전자담배 포드와 연관 없어”

하카코리아 '기체 테스트 결과 발표'

머니투데이 더리더 소민영 기자 입력 : 2019.11.07 14:59
미국과 국내에서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한 유해성 의문점이 지속되는 가운데 새로운 연구 결과로 베이핑 관련 사망 혹은 폐 질환 사례에 액상형 전자담배와 연관되어 있지 않다는 점이 미국의 대표적인 자유보수 계열 정치 전문지인 '워싱턴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 오피니언에서 보도됐다.


기사에 따르면, 마요 클리닉의 십여 명의 의사들이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발표한 연구에서는 ‘17명 환자들에 대한 생검을 실시한 결과 한 개 이상의 독성 물질을 흡입한 것이 폐질환의 원인인 것을 찾았으며, 환자들의 71%가 THC 또는 비타민 E 아세테이트를 흡입했다고 자진 신고했지만, 나머지 29%도 같은 행위를 했는지 소변이나 머리카락 검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병리 연구 결과 폐 질환은 알 수 없는 약물 혹은 유독 화학 연기에 유발된 것으로 보이며, 합법적인 액상 중 FDA 규제되는 것을 감안하면 합벅적인 포드가 이런 영향을 가질 확률은 매우 낮다’고 밝혔다.

이는 THC 액상이 사용되지 않은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연구자들은 ‘거품대식세포’와 ‘거품폐포’를 베이핑 부상에서 보편적으로 발견했고, 연구는 불법적 약물이 ‘거품대식세포 축적과 연관되어 있다’고 특별히 강조했다.

또한 환자들 사이의 마리화나 이용률과 이 사례들에서 마리화나 이용이 아주 낮게 보고되었을 확률과, 고농도 THC를 베이핑했다고 전달한 환자들이 더 심각한 손상을 입었음을 감안하면 암시장과 알콜이 들어간 불법 액상이 최근 발병의 원인일 확률이 높아 보인다.

이런 마요 클리닉 연구는 전국의 폐 손상 환자들의 대다수가 암시장을 통한 액상을 사용했다고 보고하는 경향과 맞아떨어진다.

아직까지는 합법적이고 FDA 승인을 받은 베이핑 제품의 사용으로부터 유발된 베이핑 관련 사망 혹은 질환이 단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한편 국내 전자담배 회사 하카코리아에서는 시그니처 제품 자체 기체 테스트 결과를 발표했으며, 담배에서 검출되는 발암 물질이 상당량 검출되지 않은 성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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