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조작, 용납할 수 없는 일이? 결국 시청자 선택은 없었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08 03:04

사진: 뉴스1

아이즈원 조작 논란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7일 Mnet 측은 "당사의 프로그램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며 입장을 전했다.


이어 "11일로 예정된 아이즈원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연기하게 됐다"며 "아이즈원의 컴백쇼 'COMEBACK IZ * ONE BLOOM * IZ '의 편성도 연기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12인조 걸그룹이다. '프로듀스48'은 시청자들의 선택으로 데뷔 멤버를 결정한다는 콘셉트지만 최종 멤버 선발 방송에서 투표 결과가 조작됐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연출자 안준영 PD가 "시즌3, 4 조작을 인정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7일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조작그룹 아이즈원, 엑스원의 지상파 출연을 금지시켜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글이 게시되기도 했다.
 
아이즈원 조작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체수순 밟는게 모두를 위한 길이다", "나도 아이즈원 팬이지만 조작은 용납이 안됩니다", "뭐라 할말이 없는 충격이네요", "조작멤버 밝히자"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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