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숨바꼭질’, ‘기생충’과 비슷한 소재? 숨 막히는 손현주의 결벽증 연기..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11.09 15:12
사진=영화 '숨바꼭질' 스틸컷
영화 ‘숨바꼭질’이 주말 시청자들의 무료함을 달래고 있다.


오늘 9일 낮 14시 20분부터 16시 30분까지 영화채널 CGV에서는 영화 ‘숨바꼭질’이 방송된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손현주, 문정희 주연의 영화 ‘숨바꼭질’은 실화 소재를 영화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손현주는 어릴 적 트라우마로 지독한 결벽증에 시달리는 가장 ‘성수’로 분해 압도적인 심리 연기뿐만 아니라,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숨 막히는 열연을 펼친다. 문정희 역시 자신의 집을 훔쳐보는 누군가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엄마 ‘주희’ 역할을 맡아 또 한 번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했다.

이에 영화 소개 프로그램 SBS ‘접속 무비월드’ 영화공작소 코너에서는 영화 기생충과 숨바꼭질을 함께 소개하기도 했다. 영화공작소 코너는 장르 불문, 기발한 착상으로 두 영화를 마치 한 편처럼 묶어 보는 코너로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하는 영화 비교의 시간이다. 당시 방송에서는 다른 사람의 집에 몰래 숨어들어 산다는 이야기로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영화 기생충과 숨바꼭질이 소개됐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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