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상형 전자담배 폐질환 범인 잡히나, CDC "최근 질환 원인은 비타민 E 아세테이트"

머니투데이 더리더 소민영 기자 입력 : 2019.11.11 13:35

최근 흡연자들 사이에서 가장 화두가 된 액상 전자담배 급성 폐질환 현상의 원인이 밝혀지며 정확한 원인 규명에 한 발 다가갔다.

9일 발표 된 NCB 뉴스를 인용하면, CDC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 부곡자 Anne Suchuchat 박사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잠재적인 독소인 비타민 E 아세테이트를 발견했으며, 1오일인 비타민 E는 합성 형태의 비타민 E로, 전자담배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29명의 환자의 폐에서 모두 29개의 비타민E 아세테이트를 발견 했다”고 했다.

이로써 비타민 E 아세테이트가 액상형 전자담배에 직접 적인 원인을 제공 한 것으로 밝혀 졌으며 전자대마가 함유 된 모든 샘플에서 비타민 E 아세테이트가 높은 수준으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비타민 E 아세테이트는 화장품, 보충제 등에 함유 되어 있으나, 흡입을 할 경우 가슴 통증과, 기침을 유발 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한편 국내 전자담배 기업 하카코리아에서는 기체 테스트 결과를 발표 했으며, 전자대마 물질과 비타민 E 아세테이트 물질 함유 하지 않음과, 담배에서 나올 수 있는 발암물질도 최소화 한 결과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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