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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 공식 SNS |
이혜성 아나운서가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이다.
이혜성 아나운서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특히 뛰어난 영어 실력을 갖고 있는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출연진을 인터뷰하기 위해 영국을 가기도 했다.
한편 이혜성 아나운서는 앞서 방송된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혜성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지망생 때 어머니에게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하자 '너가 무슨 아나운서냐'며 '허파에 바람들었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지원을 안해주니까 5개월동안 아르바이트해 번 돈으로 아카데미를 다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