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김옥빈, 죽을 만큼 힘들게 찍었는데...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대환 기자 입력 : 2019.11.20 01:48

사진: 영화 포스터

영화 '악녀'가 방송중인 가운데 주연배우 김옥빈이 영화에 대해 언급한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악녀'가 20일 오전 케이블 채널 OCN을 통해 방송되고 있다.


영화 '악녀'는 어린 시절부터 킬러로 길러진 숙희가 국가 비밀조직에 스카우트된 뒤 자신을 둘러싼 비밀을 마주하고 복수에 나선다는 내용의 액션 영화다.


김옥빈은 이번 영화에서 장검부터 권총, 기관총, 심지어 도끼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무기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킬러 숙희 역을 맡았다.


김옥빈은 앞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발표회에서 "영화용 액션과 실제로 배우는 무예는 달라서 3개월간 액션스쿨에 다니며 힘든 훈련을 받았다"며 "죽을 만큼 힘들게 찍었다. 촬영 당시 겨울이었는데 비를 뿌리는 장면에서는 이러다 저체온증으로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


이어 김옥빈은 "촬영하는 동안 너무 힘들었지만 촬영 끝나고 일주일이 지나니 다시 액션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졌다"며 "몸은 고달프지만 즐겁고 신나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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