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후추 상떼피아로 만든 신비한 ‘후추차’

탁월한 다이어트, 숙면과 면역력 증강, 그리고 비염의 개선효과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1.21 15:37
유기농후추 명가로 알려진 ㈜앤스쌍떼에서 오랜기간 연구 끝에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후추차가 있다. 이것을 만든 사람은 서울대를 나와 삼성에 재직하다 퇴직 후 후추에 빠져 캄보디아에서 유기농후추를 재배하고 국내에 ‘상떼피아’라는 브랜드로 후추를 출시했던 ㈜앤스쌍떼의 이인태 대표이다.


그는 예전에 캄보디아에 있는 후추농장을 방문했을 때, 농장주가 냉장고에서 꺼내준 시원한 후추차를 마시고 향과 맛뿐 아니라 더위에 찌든 몸과 마음이 개운해지는 것을 느꼈고 이것이 한국인의 알싸한 입맛에 제격이라는 생각에 후추차를 만들 결심을 하였다고 한다.

후추차의 향과 맛은 보이차, 국화차 등과 비슷하지만 더욱 깊고 풍부한 맛을 가지고 있기에 특별한 맛을 즐기는 분들에게 어울린다고 한다. 특히 시원하면서 매운 맛에 익숙한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 어울리는 차라고 한다.

후추의 주성분인 피페린은 사람 몸에 좋은 점은 말하기 힘들 정도로 많지만, 우선 카페인이 전혀 없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때문에 숙면과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며, 내지방 분해효과가 탁월하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최근 한국식품연구원에서 나온 자료에 의하면 알레르기성 비염에 탁월한 개선효과도 있다고 한다.

후추차 개발에 가장 필요한 것은 좋은 후추의 확보와 후추향은 살리면서 매운맛을 줄이는 것이라고 한다. 상떼피아 후추차의 재료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후추산지인 캄보디아에서 유기농법으로 재배하고 우리나라, 미국, 유로, 그리고 캄보디아 유기농 인증을 모두 받은 최고의 후추를 사용하며, 국내산 현미를 로스팅하여 섞어서 담백한 후추향에 구수한 맛을 더한 제품이라고 한다.

상떼피아 후추차가 국내에 출시된 후 유사제품이 여러 종류 나오는 걸 보면 후추차의 효능이 서서히 확산되는 것 같다.
참고로 상떼피아는 건강을 뜻하는 불어 상떼와 낙원을 뜻하는 영어 유토피아의 합성어라고 한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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