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체육회,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 개최

한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세계 12개국 약 7천여 명 참가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11.21 17:38
서울특별시체육회(회장 박원순)는 국학기공의 국제화와 대중화를 위한 ‘제7회 서울국제 생활체육 국학기공대회’를 11월 23일부터 이틀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국학기공은 한민족 고유의 심신수련법인 ‘선도’와 현대의 뇌과학을 접목하여 개발, 체계화한 생활스포츠로, 국제국학기공대회는 모든 생명과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국학기공의 중심철학인 홍익정신을 알리는 세계적인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특별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국학기공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사)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캐나다 등 세계 12개국 선수 1,080명, 일반인 6,000명 등 약 7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23일 개회식 및 K-스피릿 국민대축제, 24일 본선대회로 나뉘어 진행된다.

23일 개회식에는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을 비롯해 권기선 (사)대한국학기공협회장 등이 참석해 환영행사를 가질 예정이며 레크리에이션, 2018 대상 수상팀 축하공연, 천신무예 예술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24일 본선대회에서는 청소년부, 일반부, 전문부 국내팀과 해외팀 단체전 경연이 치러진다. 서울시 선수 100여명 포함 세계 12개국 60개팀 1,500여명이 참가하며 대회 종목은 기본 국학기공부분과 창작기공부분으로 구성된다.

또한 대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이 서울의 문화재, 먹거리 등 주변 관광 체험을 통해 스포츠 투어리즘을 실현시켜 나갈 예정이다.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대회 참가뿐만 아니라 관광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서울을 방문한 참가자들에게 서울을 홍보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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