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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송민수 기자 |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지부장 김영순)는 12월 4일(수)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 연회장 3층 카라홀에서 ‘2019 서울지부 법무보호복지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한석리 4차장검사, 정선희 담당검사, 서울지역 유관기관장, 법무보호보위원, 보호대상자 등이 총 120명이 참석하여 유공 자원봉사자들에 대해 포상하고 축하 할 예정이다.
법무보호복지대회는 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 및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법무보호사업의 범국민적 참여와 관심을 제고하고, 한 해 동안 보호대상자의 사회복귀 및 범죄예방에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자원봉사를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법무부 장관, 서울특별시장, 중앙지검 검사장, 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 표창 등 50여명에 대해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보호대상자 일자리 우수기업 42호로 선정 된「더반 협동조합」에 대한 우수기업 인증패 전달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일자리 우수기업은 보호대상자 고용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기업 중 고용 및 취업알선 실적이 있는 기업을 우수기업으로 선정하는 제도로 이번에 선정된 「더반 협동조합」은 서울지부 기업인위원회 윤명신 부회장이 운영하는 업체로 보호대상자 직접 고용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제2회 마음열기대회 시상식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마음열기대회는 보호대상자가 사회에서 감사의 마음을 글로 표현한 수기를 심사하여 시상하는 대회로, 올해 응모된 공모작 중 5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고 대상 수상작의 발표도 준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