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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방송 캡처 |
송해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송해는 1927년 생으로 올해 나이 93세이다.
1955년 '창공악극단'으로 데뷔한 송해는 현재 90대의 나이에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송해는 앞서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에 출연해 '전국노래자랑'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의 주인은 내가 아니다. 여러분들이 주인공이다. 즐거움이나 등 여러분들이 알려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전달자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해는 "이 시간까지 3년 계획을 못 세워봤다. 춘하추동 개편을 하니까. 이 때쯤 되면 가을 개편이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이 "선생님도 개편을 고민하시냐"고 놀라자, 송해는 "당연히 고민한다"고 답해 관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