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남승민 형 몫까지 잘할게요’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1.30 23:41


사진='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정동원이 남승민을 꺾었다.


30일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남승민과 정동민의 일대일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두 사람은 그간 10대 참가자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조별 대결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참가자들이기도 하다.


이날 남승민이 먼저 무대에 올랐다. 16살의 나이답지 않은 노련미와 성숙한 무대매너로 마스터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애절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무대는 트로트에는 나이와 경력이 상관없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정동원은 첫 소절부터 정확한 음정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뿐만 아니라 비밀의 무기인 섹소폰을 훌륭하게 연주하며 열세살이라는 나이답지 않은 노련함을 보였다.

한편 이날 무대가 끝난 후 박명수를 제외한 나머지 마스터가 정동원을 선택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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