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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유미 인스타그램 |
정유미와 강타의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졌다.
4일 정유미와 강타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이에 정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며 이를 인정했다. 정유미는 앞서 여러 방송에 출연해 강타의 팬임을 언급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정유미와 강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2016년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직은 결혼에 대한 감각은 전혀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안에는 결혼을 하지 않을까 싶다. 옛날엔 30세 넘으면 무조건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아기는 그래도 낳고 싶으니까 몸 사릴 거 없지 않나"고 전했다.
한편 최근 열애를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은 아직까지 결혼 계획은 없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