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군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참여단 운영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2.12 14:49
양구군은 양구군의 미래지향적 장기 발전계획 구상 및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을 위한 ‘2040년 군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주민참여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본계획은 기존의 하향식 계획 수립과정의 불합리성을 보완하고,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상향식 계획 수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양구군은 지난 10월부터 지역개발·교통, 문화관광·환경, 산업경제·복지 등 3개 분과로 총35명의 주민을 모집하여 1월 30일, 2월 6일 2회에 걸쳐 회의를 진행하였고, 오는 2월 13일 마지막 3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전 회의에서는 양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면서 2040년 양구의 미래상을 확정하고 분야별 이슈와 계획과제를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오는 마지막 회의에서는 의견들을 다듬어 추진 체계도를 구성하고 미래상 및 성과들을 양구군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참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양구군 장기발전을 위한 계획 수립에 중요한 전환점을 갖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양구군 발전방향에 적극 활용하며 다함께 행복할 수 있는 양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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