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백병원, 응급실 의료진도 격리..‘검사결과 언제?’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20.02.19 16:50


사진=뉴시스 제공

인제대학교 해운대 백병원에 폐렴 증세를 보인 40대 여성이 방문해 병원 응급실이 잠정 폐쇄됐다.

19일 부산시와 해운대 백병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0분쯤 A씨(40대 여성)가 해운대 백병원 응급실을 방문, 엑스레이 촬영 결과 바이러스성 폐렴 증세를 보였다.

이에 의료진은 A씨의 코로나19으로 인한 폐렴 증세 가능성을 의심하고 검체를 채취해 부산보건환경연구원에 넘겼다. 또 A씨 내원 당시 응급실에 근무한 의료진에도 격리 조치가 들어갔다.

A씨는 해외 방문 이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의 코로나19 검사결과는 이날 오후 8~9시 나올 예정이다.

theleader@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