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전방위 홍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운영 중인 110개소 대상, ‘코로나19’ 진정 때까지 지속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5.14 15:32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의 감염병을 예방하고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전통시장 자율소방대와 함께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 전 방위 홍보에 나선다.

대구소방은 자율소방대를 운영 중인 110개소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이용객들의 감염병 확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실천운동으로 전개하기 위해 자율순찰과 홍보 캠페인 등을 펼친다.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는 전통시장 상인들로 구성돼 화재 예방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상인조직으로,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마스크, 손세정제 등 홍보물 배부로 이용객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대구시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7대 기본생활 수칙(▲ 증상이 있으면 빨리 코로나19 검사받기, ▲ 마스크 착용 생활화, ▲ 30초 손 씻기와 손 소독 자주하기,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 매일 2번 이상 환기, 주기적 소독, ▲ 집회․모임․회식 자제하기, ▲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을 적극 홍보한다.

박진수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대구시민이 최강 백신이라는 말처럼 ‘생활 속 거리 두기’ 생활화에 시민이 함께 동참한다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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