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학교 환경미화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학교 사랑 장학금 기부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20.06.10 09:42
경기대학교 환경미화원 노조지부(노조지부장 정윤남)가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김인규 총장 및 총학생회장, 부총학생회장을 만나 장학금 901만원을 9일 본교에 전달했다. 

정윤남 노조지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운 가정형편에서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비록 큰 액수는 아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경기대학교의 구성원으로써 전원 동참으로 마음을 모아준 동료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대학교 총장은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환경미화원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이번 장학금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학생들에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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