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코로나19 '덕분에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는 '뮤지컬 모짜르트' EMK뮤지컬컴퍼니 엄홍현 대표 지명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6.22 19:02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과 임·직원 소속 예술단원들이 서울관광재단의 지명을 받아서 코로나19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재)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치료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에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을 보여주며 사진으로 촬영,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표현했다.

세종문화회관은 서울관광재단의 지명을 받아, 김성규 사장을 비롯 20여 명의 임직원과 세종문화회관 소속의 서울시예술단원이 대표로 참여해 의료진에 대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앞서 세종문화회관은 지난 4월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 시민 모두에게 감사를 표하는 ‘#서울시블루라이트캠페인’에도 동참했으며, 코로나19로 예정된 공연들이 취소 또는 연기돼 타격을 입은 공연단체 및 예술가들을 돕기 위해 무관중 온라인 공연 ‘힘내라 콘서트’를 서울시 지원으로 추진해 왔다.

또한, 세종문화회관을 찾은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QR코드를 활용한 전자문진 도입, 공연장 수시 소독 확대, 개인용 손세정제 배포 등 방역을 한층 강화하였다.

▲세종문화회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QR코드문진./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방역, 치료)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여러 기관과 의료진의 노력이 빛날 수 있도록 세종문화회관에서도 철저한 방역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관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문화회관은 다음 주자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모차르트(6월 16일~8월 9일)의 성공을 바라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연예술계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EMK 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를 지명했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이 엄 대표를 지명한 건 코로나19의 서울, 수도권 및 지방 재확산세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는 '뮤지컬 모짜르트 10주년' 기념공연의 성공이 국내는 물론 해외 공연계와 더불어 문화예술계 정부 방역 당국의 주목을 받고있는 가운데, 올려진 공연이라 성공적 선례를 남기고자 하는 기원의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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