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구제 업체 시큐어앱, 몸캠피씽 대처법 제공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0.06.30 20:00


온라인에서 남성들의 성적 호기심을 자극해 돈을 뜯어내는 이른바 ‘몸캠피싱’이 수년째 상승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2015년 102건이 적발되며 국내에서 성행하기 시작한 이 수법은 2018년 무려 1,406건, 2019년에는 1,824건이 적발됐다.

디지털 성범죄 중 하나인 몸캠피싱은 범죄조직이 여성을 가장하거나 여성조직원을 앞세워 남성에게 접근해 음란 화상채팅을 유도하고 해당 장면을 촬영한 뒤, 피해대상의 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금품을 요구하는 수법이다.

채팅앱 등에서 피해 대상을 물색하던 몸캠피씽은 최근 모바일 게임이나 SNS 등 가리지 않고 다양한 플랫폼에서 성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이버 보안회사 시큐어앱 임한빈 대표는 “이와 같은 수법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 및 사이버금융범죄 수법들이 매우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온라인에서 낯선 사람과의 대화는 되도록 하지 않는 게 좋다”고 설명했다.

많은 전문가들은 혹시라도 부주의해 당하게 되었다면 빠르고 현명한 초동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전한다. 즉 보안 전문가 혹은 보안회사를 찾아 영상 유포를 차단하는 등 기술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한편 모바일 보안 전문 시큐어앱은 오랜 기간 보안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 힘써온 국내 1세대 보안 업체다. 리벤지포르노, 성착취 등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최근 급증한 화상통화협박, 랜덤채팅사기, 연락처해킹 등 각종 범죄의 피해자들을 구제해 왔다.

최근에는 늘어난 영상통화 및 페이스톡 녹화 등 디지털 성범죄에 적극 대응하며 피해 구제에 힘쓰는 등 범죄 근절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기도 하다.

몸캠 유포로 인한 피해구제 및 대응 시스템과 기술력이 입증된 ‘시큐어앱’은 하루에도 수십 명의 피싱 피해자를 구제하고 있으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휴대폰 해킹 및 카톡사기, 라인사기 등의 피해자들을 위해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무료상담이 가능한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차단 이후 추가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모니터링 등 체계적인 구제활동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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