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뮤지컬 모짜르트, 서울시합창단 신나는 콘서트' 80%할인 대극장 올패스

8월 3일 오후 2시 티켓 500매 한정 오픈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0.07.29 11:30
▲세종문화회관 2020 대극장 올패스./사진제공=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할인율을 제공, 공연장 문턱을 낮추고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2020 대극장 올패스>를 오는 8월 3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0매 한정 판매한다. <대극장 올패스>는 청소년들의 공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2016년 10월 처음 도입, 그 동안 큰 호응을 받아 지금까지 5년째 이어오고 있다.

도입 첫 해인, 연말 공연 5개를 1만8,000원에 모두 관람 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으로 500매가 모두 매진되었으며, 2017년에는 연간 7개 공연을 2만4,000원에, 2018년에는 2차에 걸쳐 연간 11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으로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뿐만 아니라, 방과 후 교실을 담당하는 교사들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다.


<2020 대극장 올패스>는 오는 8월 3일 오후 2시부터 구입 가능하며, 올해 세종문화회관이 직접 기획·제작한 작품 중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작품을 중 초연 10주년 기념 공연 뮤지컬 <모차르트!>와 서울시합창단 <신나는 콘서트>로, 2개 공연을 약 80% 할인된 1만8,000원에 관람 가능하다.

뮤지컬 <모차르트!>는 지난 10년간 화제를 몰고 온 메가 히트 뮤지컬로, 뮤지컬계 전설적인 콤비인 극작가 미하엘 쿤체&작곡가 실베스터 르베이의 손꼽히는 걸작으로 초연 1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으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걸맞은 환상적인 무대와 김준수, 박은태, 박강현, 신영숙, 김소현, 손준호 등 화려한 출연진과 압도적인 음악이 예술인 공연. 

▲뮤지컬 모차르트 중 잘츠부르크의 겨울_김준수./사진제공=EMK뮤지컬컴퍼니

서울시합창단 <신나는 콘서트>는 합창음악의 매력을 발산하고 합창의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2012년 시작, 친숙한 멜로디의 다양한 장르 음악을 모아 합창으로 풀어내고 화려한 무대 연출과 퍼포먼스를 더해 기존 합창음악회의 틀을 깬 공연이다.

올해 <신나는 콘서트>는, 합창으로 듣는 영화음악을 주제로 국내 영화음악을 합창곡으로 재구성해서 선보인다. 특히, 영화 <신세계>, <변호인>, <대호> 등 영화에 직접 참여한 정현수 작곡가가 음악감독으로 참여하여 수준 높은 음악을 선사한다.

8세 이상 25세 이하의 청소년만 구매할 수 있으며, 관람 자격이 되는 본인만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가입 후 구매 할 수 있다. 또한 1인 2매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구매 후에는 미리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공연의 날짜와 좌석을 지정을 한 후 티켓 수령이 가능하다.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공연 관람을 제대로 하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올해도 대극장 올패스를 준비했다”며, “공연 관람을 통해 가족, 친구들과 잠시나마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세종문화회관은 앞으로도 청소년,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관람기회 확대를 위해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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