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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캠페인은 충청권(충북·대전·세종·충남) 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목표로 시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지명을 통한 릴레이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충진 의장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충청권 공동 유치 승인을 받은 만큼 대회 유치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라며, “대회 유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최충진 의장은 다음 주자로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안성현 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회 한병수 위원장을 지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