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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희 세종시장은 22일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종시 5년의 성과와 앞으로 개헌을 통해 국회 이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News1 |
세종시가 정부부처 이전과 개헌을 통해 국회 이전을 적극 추진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2일 취임 3주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종시 5년의 성과와 개헌을 통해 국회 이전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세종시민과의 약속 100대 과제 가운데 세종형 고용안전센터 설립과 세종SB프라자 건립 등 56건을 완료하고 43건을 정상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정 성과에 대해 Δ세종~서울 고속도로건설 확정 Δ세종시 광역 도로망 확충 Δ세종충남대학병원 착공 Δ아동친화도시 조성 Δ국가행정기관 설치 Δ생활스포츠 체육시설 조성 Δ세종형 로컬푸드 운동 확산 Δ산업단지 확충 등을 뽑았다.
그러면서 국회와 정부부처 세종시 이전 위해 ‘세종시=행정수도’ 헌법 명문화하기 위해 행정수도 지위 확보에 관한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국회 개헌특위와 정부에 제시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아이와 여성을 위한 대표 도시로 만들기 위해 공동육아나눔터와 보육 공공성 강화, 성별 특성을 반영한 복합커뮤니티센터 등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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