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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요, 성악, 피아노, 뮤지컬 부문, 본선 거쳐 41명 선발
학교로 찾아가는 뮤지컬, 현장으로 찾아가는 인성교육의 모토인 (사)아리인(총재 이순재)이 교육부와 여성가족부, 통일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 교육청의 후원과 (사)인씨엠예술단의 주관으로 지난 22일(일) 용산아트홀에서 2017 제3회 전국학생 아리인 콩쿠르 경연대회 예선을 걸친 초·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의 본선 경연을 진행했다.
(사)아리인은 난 9월 30일(월) 꿈 있는 학생들의 끼와 소질개발, 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역할, 문화컨텐츠를 통한 휴마트 인성교육을 위해 초·중·고등학생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뮤지컬 및 통일뮤지컬, 성악(동요), 피아노 부문을 정해 자유곡 1곡을 선정해 예선을 진행한 바 있다.
본선 동요에서는 부문 김루아, 김민경, 김민경, 김지서, 김지원, 김효정, 박현지, 변유현, 심지원, 양윤진, 양준서, 양채은, 오유리, 윤이섭, 이미소, 이태인, 임윤서, 정은우, 지윤아 학생이 본선을 통과했다.
성악 부문에는 구주연, 신수경, 김혜인, 피아노 부문에는 이지호, 이지환, 송수연, 이영준 학생이 통과했으며, 뮤지컬 부문에는 최주은, 이라현, 김희재, 이지나, 박예함, 장서현, 이나경, 장현, 홍채영, 장희주, 김도희, 노혜진, 표바하, 이진, 문은수 학생이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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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본선을 통과한 수상자 다수는 정계, 문화·예술계, 스포츠계, 교육계, 아리인 회원, 한반도평화네트워크 통일위원 가족, 세계 각 국 대사 등 많은 관객들 앞에 11월 26일(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인씨엠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2017 제3회 전국학생 아리인 콩쿠르 경연대회에서 전국학생 뮤지컬 경연대회 장학금을 출연한 장광수 (주)디자인데오 회장은 “청소년들의 끼와 소질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수 있어 기뻤다”며, “대회에 입상한 청소년이 앞으로도 그 역할에 맞게 성장해주기를 바라고 우리나라의 문화융성에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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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명복 (사)아리인 이사장은 학교폭력·자살방지를 스토리텔링해 뮤지컬로 제작, 전국 300개 학교 학생들 10만 명에게 인성교육을 하고 있으며, 전국 학생 뮤지컬 경연대회를 세종문화회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고, 전국학생 통일 글짓기 공모를 하여 통일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또한 과거 서울시 교육의원으로 1년 예산 친화경급식비를 300억 원 가량 절감한 의정활동을 펼친 경력이 있으며, 저서로는 아리인 MTS3(돈, 감사, 스피치, 안전, 스포츠)로 현재까지 학생들에게 휴마트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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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기간은 10월 31(화)까지이며, 통일을 주제로 뮤지컬이나 가곡, 건전가요 등으로 작곡되어질 노랫말(작사)이다, 노랫말의 형식은 자유로우며, 추후 통일 뮤지컬 시나리오로 각색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