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윔블던 3-0 완승 32강 진출…손흥민 득점 사냥 실패했지만, 활력소 역할 톡톡!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한희 기자입력 : 2018.01.08 08:57
사진=뉴스1
토트넘 윔블던 경기 결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토트넘은 8일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웸블리 스타디움서 열린 AFC 윔블던과 2017~18 잉글리시 FA컵 3라운드(64강)서 3-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케인을 중심으로 요렌테, 라멜라, 완야마, 시소코, 뎀벨레, 포이스, 워커-피터스, 트리피어, 베르통헌, 포름이 선발 출격 했다.

경기는 초반부터 토트넘이 끌고 갔으나, 선제골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아무런 득점 없이 전반전을 끝낸 토트넘은 후반전에서도 답답한 공격을 이어가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후반 14분에 손흥민을 투입했다.

손흥민은 투입되자 마자 적극적인 공격으로 팀에 활기를 불어 넣었고 결국 토트넘은 후반 17분 케인이 첫 골을 확보하면서 경기의 균형을 깼다. 이어 후반 20분 또다시 케인이 윔블던의 골망을 흔들었으며, 후반 26분에는 베르통언이 중거리 슛으로 추가 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후반 41분 골대를 맞히는 불운을 겪었지만, 남은 시간 동안 공격을 활발하게 이끌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FA컵 4라운드(32강)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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