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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행정연구원 제공 |
한국행정연구원과 행정안전부는 ‘제4회 국민안전의 날 기념 안전정책 세미나’를 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실효성 있는 안전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학계와 전문가가 다양한 이슈와 정책을 공유한다. 특히 안전 정보 공개 관련 이슈에 중점을 둔다.
안전 정보는 국민들이 사전에 위험을 예측하고 행동하도록 할 수 있게 하므로 적극적인 공개가 중요하다. 따라서 이날 세미나에서는 ‘주요 재난안전정보 공개 현황 및 발전 방안’, ‘안전정보 공개 해외 사례’, ‘안전점검 결과 공개의 이슈와 방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펼쳐질 예정이다.
토론에는 최호진 한국행정연구원 박사를 좌장으로 정일원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사, 지용구 행정안전부 과장, 권현영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조공장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박사, 이재호 한국행정연구원 박사가 참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