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도훈 생애 첫등판, 감독이 본 그의 가능성은? "지금이라면.."

머니투데이 더리더 구민호 기자입력 : 2018.05.08 19:33
사진=두산 베어스 홈페이지 캡처

두산 베어스 현도훈이 생애 첫 등판한다.

8일 현도훈은 광주 기아침패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대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선다. 앞서 이번 경기는 현도훈의 첫 KBO리그 1군 무대 등판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앞서 그는 일본에서 고등, 대학교를 나왔으며 졸업 후 한국 파주 챌린저스에서 입단했다. 현도훈은 기본기가 탄탄한 투수로 포크,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태형 감독은 호주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에서 현도훈을 두고 "지금의 모습이라면 1군에 곧바로 등록될 수 있는 자원"이라는 평을 내놓았다. 또 양승호 파주 챌린저스 감독도 "직구 구위가 더 좋아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에 현도훈은 "1군에는 잘해야 올라가는 것"이라며 "그래도 좋게 평가해주시니 감사하다.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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