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크로아티아] 최약체의 반란...푸틴 직접 격려 전화까지?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유나 기자입력 : 2018.07.08 11:24
사진=MBC 캡처

러시아 크로아티아 경기가 팽팽한 접전 끝에 크로아티아의 승리로 돌아갔다. 8일 오전 3시(한국시간) 러시아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러시아 크로아티아 8강 경기는 2-2 동점으로 승부차기까지 이어졌다.

러시아는 FIFA 랭킹 70위로 20위인 크로아티아에게 아쉽게 패배했지만, 개막전부터 5-0으로 폭발적인 이번 월드컵 변수로 꼽히며 흥미를 더했다.

이에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도 선수들에게 직접 격려 인사를 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근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이 지난 2일 16강 경기를 앞두고 푸틴 대통령이 스타니슬라프 체르체소프 러시아 대표팀 감독에게 전화를 걸었다고 밝혔다.

이어 푸틴 대통령이 “체르체소프 감독의 리더십 아래 우리 친구들이 이미 불가능한 것 같았던 조별리그 통과를 해냈다”며 “스페인과의 경기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우리 조국의 누구도 선수들을 탓하지 않을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lime**** 승부차기가 꿀잼이긴함가슴졸이며 보다가 키커가 실수하면 같이 손으로 입막음”, “seatu*** 크로아티아 연장까지가서 영국이랑하면 체력적으로 불리하겠다. 영국 결승갈 듯”, “justh**와 진짜 러시아 연장후분 9반에 넣을때 소름....비록졌지만 저때 넣을때 아드레날린 폭발하겟네..”, “madn**** 크로아티아 우승 예상한다 ㅋ 약 빤 러시아를 잡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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