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구민 10명 중 4명, 구정 정보 ‘소식지’ 통해 알아

주민들 1,600여명 설문조사 결과 구정 인지 경로 ‘소식지’ 38.8%,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 25.6%, ‘인터넷 뉴스’ 15.6%, ‘TV뉴스’ 9.9% 순으로 꼽아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입력 : 2019.01.10 13:26
서초구민 10명 중 4명은 구정소식을 접하는 경로로 ‘서초 소식지’를 꼽았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주민들이 구정에 대한 각종 정보를 얻는 수단이 무엇인지 알아보기 위해 최근 구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구정을 접하는 경로로 소식지 38.8%, 페이스북·트위터 등 SNS 25.6%, 인터넷 뉴스 15.6%, TV뉴스 9.9%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주민 총 1,600여명이 참여, △소식지 구독경험 및 경로, △구독 만족도, △지면 선호도 등을 조사한 결과로 구가 발행하는 14만 5천부 소식지가 영향력 있는 주민 쌍방향 소통 창구임이 확인됐다.

주민들은 서초구 소식지에서 가장 선호하는 정보를 △축제·이벤트 등 구 행사소식 23.5%, △새로 시행되는 제도와 정책 17.4%, △각종 구정시설에 대한 정보 제공 17% 순으로 꼽았다.

이어 소식지에 대한 만족도 평가는 주민 10명 중 8명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나 전문 섹션지화를 추구하는 구 소식지에 후한 점수를 주었다.

서초구 소식지에 대한 인지도에서는 ‘읽어본 적 있다’가 87.5%로 응답해 소식지가 주민들의 유용한 정보제공 수단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구 소식지는 매월 1일 1회, 16면으로 14만 5천부를 발행하며 세대 수 대비 83% 정도로 각 세대별 우편함, 구립도서관·보건소 등 유관기관 등에 배부된다.

앞으로 구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9년 소식지 지면 계획을 보완해 구민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앞으로 쌍방향 알 권리 충족과 주민행정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오프라인·온라인·모바일 등 다채로운 채널을 활용해 젊은 층 타깃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thelead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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