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맨시티, 손흥민 향한 현지 기대 ‘히스토리 메이커’

머니투데이 더리더 김윤정 기자 입력 : 2019.04.09 23:38
사진=뉴스1 제공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경기가 10일 오전 4시(한국시각) 펼쳐진다.

이날 2018-20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토트넘과 맨시티 경기에 국내외 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이번 토트넘과 맨시티 경기를 앞두고 현지 언론은 토트넘과 맨시티 경기에서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지난 4일 손흥민은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골문을 터트렸다. 출전하는 경기마다 골문을 터트리는 그의 활약에 현지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이에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 TV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경기장에서 첫 골을 넣은 소감을 밝혔다.

그는 “새 홈 경기장 첫 골이 자랑스럽다”며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의 첫 골도 크리스탈 팰리스전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아름다운 골이고 가장 중요한 골이기에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 경기장에서 뛸 기회를 얻게 돼 행복하다”며 “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이후 구단은 공식 SNS을 통해 손흥민의 활약상을 공개하며 ‘History-Maker(역사를 만드는 사람’이라는 표현으로 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토트넘 맨시티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손흥민 선수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몸값 1억 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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