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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설명회는 미국투자이민 및 소액 투자비자에 관한 자세한 소개와 EB-5 승인 대기 기간 중 자녀 교육 대책을 주로 다루며, 마틴 머클로이 미국 변호사, 강기효 미국 변호사, 김수정 유학 컨설턴트, 박영선 YS 홀딩스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해 한·미의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외에도 미국투자이민EB-5, 비즈니스 비자를 비롯해 미국투자비자E2와 대비 방안에 관한 설명이 이어질 예정으로, 미국국공립유학 등 미국자녀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질의응답을 통해 자세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다.
법무법인 시티 투자이민 센터 관계자는 “미국 이주를 알아보는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는 사업 운영과 자녀 교육으로, 최근 한국에서의 고용 악화에 부담을 느낀 사업가들이 사업 운영과 함께 자녀 교육에 관한 고민을 영어권 유학 등을 통해 해결하려는 양상이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자녀의 미국 대학 진학, 미국 기업 취업까지 고려하고 있다면 빠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는 전문가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사업 비자로 불리는 E2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한화 5억 이상의 고액이 필요한 투자이민EB5 프로젝트에 비해 조금 더 용이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법무법인 시티 투자이민 센터 강기효 변호사는 “2억 내외의 소액 투자라도 미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모르는 분야의 사업을 한다는 것은 위험성이 큰 일이기 때문에 철저한 조사와 검증이 필요하다. 가능하면 한국에서 영위하던 사업으로 미국에 진출하거나 익숙한 브랜드와 함께 진출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설명회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설명회 타임라인 등 자세한 내용은 법무법인 시티 투자이민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