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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
‘박수치기 장인’ 임재범 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여러 다양한 장인들과 대결을 벌이는 정형돈, ‘모모랜드’ 낸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치기 장인'으로 임재범씨가 등장했다.
대결 주제를 본 정형돈은 "우와 그냥 상금 줘라"라며 일찍 포기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정형돈은 시작한지 20여초 만에 "이거 왜 이렇게 어렵냐"며 결국 포기했다. 이어 2:1로 진행된 게임이었기에 낸시가 박수를 치기 시작했고, MC 장성규는 "박수를 많이 치는게 아니라 오래 치는 겁니다"라며 게임 룰을 다시 고지했다.
하지만 물개처럼 신나게 박수를 치던 임재범은 이내 포기, 낸시와 정형돈은 이번 대결에서는 우승했다.
한편 이날 ‘마리텔’의 ‘박수치기 장인’ 임재범이 화제에 올랐는데, 이로 인해 동명이인 가수 임재범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