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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냉장고를부탁해 캡처 |
장윤정의 집이 공개된 가운데, 그의 수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윤정은 14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과거 ‘슈퍼맨이 돌아왔다’ 당시 공개된 바 있으나, 최근에 공개된 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장윤정의 수입 또한 화제다.
장윤정은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수입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장윤정은 한때 행사의 여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트로트계에서 남다른 입지를 자랑했다. 그녀가 데뷔할 당시만 하더라도 20대의 여가수가 트로트를 한다는 것은 센세이션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전국을 강타한 장윤정의 인기는 방송은 물론 다양한 행사로 이어졌다. 1년 기름값만 억대에 가까웠을 정도라고. 행사를 많이 다닐 때에는 하루 12개 정도까지 소화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장윤정의 남편인 도경완 KBS 아나운서 또한 언급한 바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에서 김소현의 남편 손준호가 “신혼초에는 아내와 내 수입 차이가 컸다. 아내는 주연이었으니까 3배까지 차이가 났었다”라고 발언하자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3배면 할 말이라도 있지, 나는 정확한 금액을 말할 수는 없지만 수입 차이가 100배가 넘는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