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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W는 미국 취업이민 절차에 필수적인 노동허가 절차(L/C)와 취업 조건을 면제해준다는 장점이 있다. 노동허가 절차란 미국 내 고용주가 외국인 근로자를 뽑아야 하는 이유에 대해 입증하는 절차로, PERM Process를 통해 실제적인 구직 절차가 이뤄진다. 다만, PERM 절차를 통해 구직을 하는 인원이 상당히 많아 노동허가 절차를 진행하기가 생각보다 까다롭다.
이러한 노동허가 절차를 면제해준다는 의미는 미국 내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대체할 만한 인재가 없다는 것이 이미 입증되었다는 것이다. 즉, 신청인의 능력이 매우 우수해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서 NIW 신청을 받아준다고 말할 수 있다.
실무에 종사하는 엔지니어는 직업 특성상 논문의 수가 적고, 프로젝트 및 제품 개발 위주의 업무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NIW 승인이 어렵다고 여겨진다. 하지만 엔지니어는 이공계열 교수와 의사와 더불어 NIW 승인율이 높은 직업군이다. NIW의 목적 자체가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는 선진 기술과 인재를 유입하는 것이다 보니, 논문이나 칼럼이 적거나 특허가 없다고 해서 NIW 승인이 거절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연율이민법인 김혜욱 대표는 "NIW로 미국 취업이민을 원하는 엔지니어에게 중요한 것은 연구 개발 내용과 본인의 기여도이며, 해당 내용을 입증할 자료를 철저히 갖춰야 한다”라며 “이와 함께 자신의 능력과 성과를 논리적으로 풀어낼 수 있는 커버레터가 중요하므로, 미국 이민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연율이민법인의 김혜욱 대표는 학사부터 법학을 전공, 미국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해 현지 미국 변호사로 활동한 바 있다. 미국 뉴욕주에서 변호사로 역임하는 등의 10년 경력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커버레터를 작성과 세심한 입증 자료를 준비로 호평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