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랩, ㈜SLD로 상호명 변경…신사업 확장 본격화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 입력 : 2021.05.06 15:24
/사진=㈜SLD 제공

㈜썬랩은 출범 6년 만에 ㈜SLD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며 신사업 분야에서의 확장을 선포했다.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SLD그룹은 그룹사로써 각 분야의 전문 자회사를 통한 사업을 다각화하겠다고 밝혔다.

㈜SLD그룹은 그룹 내 자회사인 ▲신재생에너지사업 ㈜SLD에너지 ▲종합건설업·부동산개발업 ㈜SLD건설 ▲ BIPV형스마트팜 사업 ㈜SLD팜테크 ▲외식문화사업 ㈜SLD F&C의 전문성을 극대화해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사명 변경과 함께 각 자회사를 통합하는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개발(Sustainable Life Developing company)’이라는 비전을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CI(기업 아이덴티티 이미지)는 그룹사 홈페이지와 자회사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SLD그룹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지향하는 회사인 만큼 그린뉴딜 정책에 맞는 친환경 탄소감축 사업에 적극 투자하고 연구를 지속하면서 BIPV형 스마트팜 보급을 통해 농업 및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SLD그룹이 진행하는 부동산개발업에서도 인공지능(AI)과 친환경 건축 설계를 통한 융복합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SLD그룹은 2016년부터 태양광 발전 사업 분야에서 비약적 성장세를 보이며 2020년 한 해에만 매출액 330억원을 기록했고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시장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상태다. 또한 농촌태양광 보급에 그치지 않고 건축물과 재생에너지의 결합 형태인 ‘BIPV형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해 특허 출원까지 마친 상태로, 업계에서는 영농형태양광의 새로운 길을 열게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한편 ㈜SLD그룹은 천안시 복지재단과 함께 결손아동 및 취약계층 아동을 돕는 ‘복지선두주자’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천안시 지역인재 발굴을 위해 지역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인재 채용을 실천하며 환경·기술·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SLD그룹은 “ESG(환경·사회적책임·투명한 지배구조)경영 방식을 통해 현대 세대의 기술 및 산업 개발에 앞장서면서도 미래 세대가 사용할 경제·사회 환경을 훼손하지 않아야 한다”며 “내부적으로도 투명한 지배구조를 확립해 성장하면서도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carriepy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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