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적합도' 이재명 24% vs 윤석열 23% 양강 구도

머니투데이 더리더 송민수 기자 입력 : 2021.05.01 08:51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사진=뉴스1
차기 대권을 놓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간 양강 구도를 보이고 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 전문회사가 지난 29일 발표한 4월 4주차 전국지표조사(NBS)에 따르면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지사는 24%, 윤석열 전 총장은 23%를 기록했다.

진보진영 내 연령별조사에서 이재명 지사는 60대와 7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지역별 조사에서는 광주·전라 지역을 포함한 전 지역에서 모두 지지율 1위를 차지했다.

보수진영 내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26%로 독보적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9%로 2위를 차지했던 가운데, 홍준표 무소속 의원(8%),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7%) 원희룡 제주도지사(3%),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2%)가 뒤를 이었다.

보수진영 내 이념성향별 조사에서는 윤 전 총장은 전 연령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윤 전 총장은 지역별 조사에서도 광주·전라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의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sms@mt.co.kr
PDF 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