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안전·청년창업·재난소득 법안·조례' 호평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혁 신리더대상[의정부문]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1.06.30 18:40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혁 신리더대상 의정부문
2021 대한민국지속가능혁신대상 의정부문에서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전국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조상호 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이 본상을 받았다.

한 의원은 상임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으로 원자력 안전에 힘썼다는 평이다. 한 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를 대통령 소속으로 격상하는'원자력안전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또 코로나19와 같은 사태로 '교육 재난'이 일어날 경우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원격 교육을 위한 인적·물적·기술적인 기반을 마련, 취약계층을 고려한 교육 재난 정보전달시스템 구축 등을 실시하는 내용이 담긴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것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조 의원은 정시모집을 60% 이상으로 늘리는 '고등교육법 개정안'과 공무원의 공익신고에 대한 기밀누설죄를 최소화하는 '형법 일부개정법률안', 청년창업기업의 세제혜택을 강화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무분별한 난민입국을 방지하고 제주도에 위장난민 입국을 금지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등 눈에 띄는 의정 활동을 보여줘 본상 영예를 안았다. 

김 의장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단 대표로 활동하면서 지방정부와 지방의회의 위상정립과 역량강화를 위한 쇄신방안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지방소비세율 조정을 통한 지방재정분권 촉진을 촉구하기도 했다.

장 의장은 전국 최초로 재난기본소득 조례를 마련했고 2차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도민을 위한 의회 구현에 공헌했다는 평이다. 또 경기도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 북부 분원신설추진위원회'를 지난해 구성, 발전에서 지체된 경기 북부에 대한 배려 정책을 실시했다. 

조 의원은 서울시특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서울시와 관련된 각종 비리·특혜 관련 사태가 발생했을 때 조사특위로 활동하면서 진상규명에 나섰다. 서울시의 정책과 예산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의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박 대표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안' 조례안을 발의했다. 또 지방자치의 주축이 되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가 상호 견제하고 권한의 균형을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를 꾸준히 내고 있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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