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K 밀키트… 삼삼해물, 정다율글로벌과 손잡고 냉동 밀키트 시장 공략

머니투데이 더리더 신재은 기자 입력 : 2023.05.11 17:30
▲왼쪽부터 이현호 (주)삼삼해물 대표와 이도영 (주)정다율 팀장/사진제공=삼삼해물

수산물 전문 밀키트 제조회사 (주)삼삼해물은 지난 10일 (주)정다율글로벌과 '가정간편식 브랜드 및 상품 개발과 판매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삼삼해물 스마트 허브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삼해물과 정다율글로벌은 수산물을 활용한 냉동 밀키트 상품 개발 및 제품 수출에 나선다. ▵식자재 유통 ▵수산물 원물 수입 ▵밀키트 미주 수출 ▵양사 브랜드 활용 제품 개발 및 판매 협력 등으로 전방위 적인 사업영역에서 협업을 진행한다.

삼삼해물은 수산물 원물 매입 및 유통부터 가공, 제조 및 유통, 판매에 이르는 벨류체인을 구축한 수산물 전문 기업이다. 거제에 800평대 수산물 1차 가공센터와 평택에 2400평 규모의 밀키트 자체 공장을 운영 중이다. 프레시지, 풀무원, 피코크, 삼양식품, 동원 등과 협력해 다양한 ODM, OEM 제품을 생산, 개발하고 있다.

정다율글로벌은 국내 식자재 뿐만 아니라 베트남 현지에서 생산된 제품을 미주와 동남아시아에 유통하는 기업이다.

이현호 삼삼해물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고품질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의 냉동 밀키트 제품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이 대표는 "외식 물가 상등 등의 이유로 소비자들이 보관이 편리하고 소비기한이 상대적으로 긴 냉동 밀키트를 적극 구매하기 시작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냉장 밀키트가 주를 이루던 시장에서 냉동 밀키트 시장 선두주자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볅혔다.
jenny091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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