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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률 페이스북 캡쳐 |
‘팬텀싱어2’에서 포레스텔라가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과거 김동률이 SNS에 올린 게시글이 이목을 모은다.
김동률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텀싱어2’ 결승 1차전 1라운드에서 포레스텔라가 부른 “In un'altra vita” 영상을 게재했다.
김동률은 “노래하는 무대를 시청하면서 눈물을 흘려 본 게 얼마만인지...(실은 라일락 무대에서도 한 번 울었지만...) 음악도 목소리도 표정도 모두 너무 아름다웠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클라우디오 발리오니의 노래도 원곡보다 더 좋을 수가 있다는 사실에 놀라며, 거듭 물개 박수!”라는 글을 올리며 포레스텔라의 무대를 칭찬했다.
한편, 3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2’ 파이널 무대에서는 포레스텔라(고우림 강형호 조민규 배두훈)가 ‘팬텀싱어2’에서 최종 우승, 제2대 팬텀싱어로 선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