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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캡처 |
MBC가 2월1일 하루동안 드라마PD 성추행 사건과 '나 혼자 산다' 기안84 하차 논란, '무한도전 토토가3' 신청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
1일 MBC 드라마 PD A씨의 상습 성추행 혐의가 드러났다. 앞서 A씨는 드라마 편집팀 소속 PD B씨를 경기도 일산에 있는 한 편집실에서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피해 사실을 여사우협회에 제보, 사측에 안건을 상정해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날 MBC 인기예능 '나 혼자 산다' 시청자게시판에는 만화가 기안84에 대한 하차 요구가 제기됐다. 앞서 기안84는 자신의 닉네임은 물론 만화에서도 종종 여성혐오적 발언을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비판과 지적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3'은 90년대 최고 인기 아이돌 H.O.T의 재결합을 17년만에 이끌어 팬들을 기쁘게 만들었다. 하지만 1일 팬들이 기다려왔던 방청권 신청 시작됐지만 좌석 수 문제로 팬들의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