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치매안신센터, ‘치매 인식개선 및 조기검진 캠페인’ 실시

머니투데이 더리더 박영복 기자 입력 : 2019.04.18 11:41
철원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에 대한 예방및 조기진단등 유기적인 치매 통합 관리서비스 제공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역내 전통시장 5일장을 이용하여 ‘치매 인식개선 및 조기검진 캠페인’ 을 실시하고 있다.


치매는 뇌의 신경세포가 손상되며 기억, 판단력 및 생활 전반에 걸쳐 장애가 생기는 노년층의 대표적인 신경정신계 질환으로 80세 이상 어르신에게서는 3명중 1명에 이른다고 보도되고 있다.

대부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치료반응이 우수하여 치매 대상자와 치매 가족의 삶의 질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왔으나 ‘노망’ 이라 불리며 기피되거나 ‘치매는 아니겠지’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적극적인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어 생긴 치매 대상자와 치매 가족의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치매 국가책임제」를 도입하여 조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조기치료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에서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안심센터』 사업안내와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관련 서비스 및 정보제공을 통해 치매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며 치매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향상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주민 캠페인을 전개하였고, 앞으로도 캠페인과 함께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여 치매와 경도인지장애 대상자를 발굴하고, 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쉼터와 인지기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제공 등 서비스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철원군『치매안심센터』 심인구 센터장은 “주민여러분께서는 주변에 치매로 의심되는 분들에 대해 치매안심센터의 질 높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안내해주시고, 앞으로도 치매안심센터에 대한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밝혔다.
pyoungbo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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