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문래동 창작환경 실태조사 보고서 발간… 문화정책 기초 연구자료 등 활용

머니투데이 더리더 최정면 기자 입력 : 2021.05.17 20:07
▲2020년 2020년 문래동 창작환경 실태조사 보고서 표지./사진=영등포문화재단

「2020년 문래동 창작환경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17일 밝혔다. 영등포문화재단은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영등포구)’을 통해 워킹그룹 영등포활주로와 함께 문래창작촌 예술가∙창작자 대상으로 창작환경과 관련된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재단에 따르면, 보고서는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영등포구)’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등의 상승으로 이주민이 원주민을 내모는 사회·경제적 현상)에 대한 대응, 문화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문래동 일대의 지역적 특수성과 환경적 변화 추이를 살피고, 예술활동 거점지역 활성화 사업의 취지에 맞는 방향성을 모색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제작했다.



지역문화 정책 기초 연구자료 등 활용


▲2020년 문래동 창작환경 실태조사 보고서 중 문래동에서 작업실을 운영한 기간./사진=영등포문화재단

이번 보고서 작성을 위한 참조와 조사 범위는 서울문화재단 ‘2016년 문래 지역 예술가 실태조사 결과보고서’ 및 영등포문화재단 ‘2019년 예술활동 거점 활성화 사업을 위한 설문조사’를 참조하였으며, 예술 생태계의 변화 추이를 확인하기 위해 2016년 문래 지역 예술가 실태조사의 조사대상 범주와 동일하게 실태조사 대상지역을 ‘문래동 1~4가로 한정했다.

실태조사는 문래창작촌 일대(문래동 1~4가)의 창작가, 예술가 등을 대상으로 면대면 방문면접을 통한 전수조사가 이뤄졌으며, 조사 결과를 누구나 알기 쉽도록 도표, 그림 등을 함께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실태조사 보고서는 문화정책 기초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영등포문화재단 홈페이지에 자료 신청 링크를 공개했으며, 신청방법은 홈페이지 자료실 게시판(커뮤니티⟶자료실⟶지역문화)에서 설문 제출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choi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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