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NOW]충북 옥천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적극 나선다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환경개선과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 추진

머니투데이 더리더 편승민 기자 입력 : 2021.08.11 17:15

충북 옥천군청 전경/사진=뉴시스

충북 옥천군(군수 김재종)은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 대상으로 환경개선과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중소기업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근로자 작업 환경개선과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휴게실, 화장실, 식당 등 편의시설과 공장 기반 시설, 설비교체 등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2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환경개선사업은 오는 20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특히 이번 하반기부터는 애초 3년 이상 운영 요건을 삭제해 신생 기업도 신청이 가능하며, 6~7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위해 융자금 이자를 보전해주는 육성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오는 23일까지 신청받는다.

지원대상은 본사와 공장을 군내에 두고 있는 업체다. 약 20개 업체를 선정해 융자금 최대 2억원에 대한 이자 차액을 3%까지 보전한다.

유재구 경제과장은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활동과 근무자의 근로 환경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굴해 기업하기 좋은 옥천을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 온라인 판매 운영지원, 기숙사 비용 지원 등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carriepy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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