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 시티투어버스 타고 인천 섬 여행 떠나볼까

인천시 섬 테마 신규노선 운영...선재.영흥도.무의도 투어

머니투데이 더리더 이하정 기자 입력 : 2022.07.06 10:51
▲ 선재도 목섬./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가 14일부터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섬 테마 시티투어 노선을 신규 운영한다. 신규 노선은 ‘선재.영흥 투어’, ‘무의도 투어’, ‘강화 오감 투어’ 등이다.

‘시티투어와 함께 하는 인천 섬 여행’이라는 테마로 운영되는 ‘선재.영흥 투어’는 송도 인천종합관광안내소를 출발해 선재도 목섬과 진두선착장, 십리포 해수욕장을 거쳐 출발지도 되돌아오는 코스. 물때에 맞춰 열리는 바닷길을 통해 걸어서 도착할 수 있는 목섬에서는, 주변의 이색적인 카페에서 차를 마시거나, 해변을 즐기는 여유를 가져볼 수 있다. 십리포해수욕장에는 900여 평의 수백 년 된 소사나무 숲이 있어 여름철 더위를 식혀줄 뿐 아니라, 300m에 달하는 해안데크 산책은 파도가 밀려가고 밀려오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무의도 투어’는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광명항과 소무의도를 둘러보는 코스. 하나개해수욕장에서는 짚라인, 사륜바이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해상관광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서해 바다와 어우러진 멋진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다.

‘강화오감투어’는 강화씨사이드 리조트의 루지와 곤돌라 탑승부터 해든뮤지엄 관람, 강화사자발약쑥 체험, 금풍양조장의 양조장 투어와 막걸리 시음까지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요일마다 코스 일부가 다르게 운행된다.

모든 투어는 인천시티투어 누리집(https://citytour.ito.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인천시티투어 누리집과 인천e지앱에서 예약할 수 있다.
hj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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