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귀농인에게 농업창업자금 최대 3억 원 대출 지원

[지자체NOW]연 1.5% 금리로 대출 지원…귀농인 커뮤니티도 개설

머니투데이 더리더 홍세미 기자 입력 : 2024.06.14 11:27
▲파주시 농업기술센터/사진제공=파주시청
경기 파주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대 3억원의 농업창업자금과 7500만원의 주택구입자금을 대출 지원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파주시과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하 농신보), 농협 등 3개 기관이 연계해 지원한다. 시는 귀농인 선발하고, 농신보에서는 담보력이 미약한 귀농인에게 신용보증서 발급한다. 농협은 신용보증서를 통해 선발된 귀농인들에게 대출을 지원한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경우 농업창업자금은 최대 3억 원, 주택자금은 최대 7500만 원을 연 1.5%의 금리(5년 거치 후 10년 상환 조건)로 대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은 만 65세 이하 귀농인, 재촌비농업인, 귀농희망자로 나뉜다. 사업 대상마다 충족해야 하는 조건이 다르다. 자세한 조건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 게재된 시행 지침을 보면 된다.

사업신청자는 교육 이수 실적 등 서류심사와 사업계획, 추진 의지, 영농정착 의욕 등 심층 면접 심사 점수의 합계가 60점이 넘으면 선정된다.

또 시는 5년 이내 귀농한 귀농인과 귀농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귀농인 커뮤니티'를 개설해 오는 20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우수 귀농인들의 농장을 방문해 귀농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농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semi409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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