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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에서 서비스하는 방치형 액션 RPG ‘일확천검’이 15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
‘일확천검’은 수천 년 동안 이어진 신계와 마계 세력 간 끝나지 않은 전쟁 속에서 이용자가 새로운 신, 마의 영웅이 되어 스토리를 이어 나가는 세계관으로, 영웅을 육성하여 환생을 통해 새로운 외형 및 강력한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전투를 보조하는 150가지의 개성 있는 신수를 통해 전투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전투 형태에 따라 신수의 속성 조합과 출전 위치 설정이 가능하고, 탐색을 통해 직접 신수는 포획할 수 있는 미니게임도 제공된다.
또한 매일 진행되는 서버 간 PVP 콘텐츠는 이용자의 컨트롤에 따라 승부를 역전할 수 있으며, ‘내 집 꾸미기’ 등 다양한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RPG뿐 아니라 여러 장르의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일확천검’은 PC와 모바일을 하나로 담은 2 in 1 RPG 게임으로, 따로 설치 없이 PC와 모바일에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해 게임 마니아들 사이에서 새로운 혁신이 될 것이라고 평가받는 중이다.
두 플랫폼을 연동하면 PC에서는 풀 화면, 모바일에서는 세로 화면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장소에 상관없이 1초 만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바쁜 현대사회에서도 입맛대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그 외에도 다양한 PVP, PVE, 전투를 보조하는 수백 가지의 신수, 정령, 수호와 영웅을 꾸밀 수 있는 수십 종의 코스튬, 칭호, 프로필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유저들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1:1문의 채널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즉각적으로 소통하며, 발 빠른 대응과 함께 꾸준한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확천검’은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그 밖의 일확천검의 게임 정보 및 이벤트 참여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