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프웨어, ‘2023 코리아빌드위크’에 스마트 에어백 선보여

스마트 에어백 C3, 사고 감지 시 0.2초 만에 에어백 펼쳐져 중상 취약 부위 보호

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기자 입력 : 2023.07.31 15:12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대표이사 신환철)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코리아빌드위크(Korea Build Week)’에 참가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최대 건설, 건축,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코리아빌드위크는 건축 기자재 및 기술을 중심으로 설계, 시공, 디자인, 유지관리까지 건설/건축의 전 과정을 아우른다. 

올해는 코엑스 코리아빌드위크 역대 최대 규모로 600개 기업이 참여해 1700개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세이프웨어는 C홀에서 자사의 대표 모델인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C3를 소개한다. 

세이프웨어의 C3는 작업자의 추락 및 낙상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조끼 형태의 안전장비로, 추락시 인체가 직접 받는 충격을 줄여준다.

C3는 제품에 내장된 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추락이 감지되면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0.2초 만에 팽창시켜 머리, 경추, 척추와 골반 등 중상에 취약한 신체 부위를 감싸 보호한다. 

또한 사고 감지 시 앱(app)을 통해 지정된 연락처로 사고 상황과 위치를 알려 사고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준다. 

센서는 배터리 완충 시 100시간 이상 연속 사용할 수 있고, 에어백의 경우 이산화탄소(CO2) 카트리지 교체로 재사용이 가능해 경제적이다.

2023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의 퍼스널 테크놀러지 분야 금상과 CES 2023 혁신상을 수상한 C3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 및 생산됐으며, 기술력을 인정받아 코레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과 군 및 방위산업체, 삼성, LG, 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 600여 기관 및 기업체에 공급되며 상용화에 성공했다.

세이프웨어 신환철 대표는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의 기술기업 참가 등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세이프웨어의 역할이 커지고 있어 코리아빌드위크 전시회를 통한 제품 간접 체험의 기회를 마련했다”며 “내년에는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 작업자들이 안심하고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스마트 에어백의 보급과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jmg19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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