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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아인 SNS |
유아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는 중이다.
유아인은 과거 enews24와 인터뷰에서 “예전에는 둔탁하게 표현했는데 지금은 날카롭게 칼을 갈고 있다”며 “과거에는 이슈메이커였고 헛소리도 많이 했지만 후회하지는 않는다”며 SNS 설전을 줄였다고 말문을 열었따.
이어 “내가 SNS 발언을 줄이니까 철드는 것 아니냐고 하던데 그런 것 아닌가 싶기도 하고 어느 정도 발언을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는 것 같다”고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아울러 “20대로 자연스럽게 내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보통 사람들 하는 거 다 하면서 살았다”고 밝혔다.
또 “예전의 나는 자체가 ‘불덩어리’였는데 화가 많았다”며 “배우가 되지 않았으면 아마 어디서 객사했을지도 모른다”며 배우라는 직업으로 절제하며 산다고 고백했다.
한편, 과거 유아인에게 경조증 진단을 내린 김현철 정신과의사가 4일 여성 환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입건되면서 여론의 뭇매가 이어지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