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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8 KAC 라이브 사운드 페스티벌‘은 음향인을 꿈 꾸는 청소년을 위한 대축제로 대형엔터사 캐스팅 및 보컬, 기악 등의 경연이 펼쳐지는 슈퍼루키페스티벌 결선에서 리허설 과정음향 세팅과정 참여와 경기도 문화의 전당 무대기술팀 구종회 음향감독의 특강이 진행 될 예정이다. 구종회 음향감독은 현재 한국예술원 공연음향과정 교수로 재직중이다.
7월 22일 접수 마감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전국 고등학생 및 참가자 전원 장학 혜택이 주어지며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내 특강 페이지에서 참가접수가 가능하다.
한국예술원 음향예술계열(음반레코딩전공, 공연음향전공, 사운드디자인전공, 방송음향전공)은 비, JK김동욱, 엠블랙, 김경호, 박상민, 휘성, 김창완밴드, REBORN 산울림, 심수봉, 렉시, 전재덕, 김보경 등 다수 믹스다운 경력을 가지고 있는 최종호 교수, SBS 드라마 ‘3Days', '상속자들’ , ‘피고인’ 등 다수 드라마 음향감독을 한 김영재 교수, 현 (사) KARA 한국 음향예술인 협회 기획이사 이자 현 글로벌 음악오픈마켓 이뮤직마켓 (eMUSICMARKET) 대표 임형준 교수 등 AVID사의 ProTools 공식인증강사 ACI(Avid Certified Instructor) 의 자격을 갖춘 교수진으로부터 실무 수업을 진행 하고 있다.
한편,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한국예술원은 현재 2019학년도 신/편입생 우선선발전형 모집에서 학생들의 적성을 고려해 수능성적과 내신성적 반영을 하지 않고 실기와 면접을 통해 선발 하고 있으며 포트폴리오 제출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우선, 선발전형 기간에 합격을 하고 입학을 하는 학생 전원에게는 장학금이 지급이 된다. 그리고 2019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에는 경쟁력을 갖춘 인재양성과 더욱 전문화된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재학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입학 및 편입은 한국예술원 홈페이지 또는 진학사에서 지원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